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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대학진학·취업준비 장려금 매칭사업 추진

‘꿈과 희망의 사다리 희망키움이 사업’으로 신방동 고3 학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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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4 12: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신방동이 ‘대학진학 및 취업준비를 위한 사회초년생 준비 장려금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방동의 매칭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通방通 5대 복지사업’을 수립하고 ‘꿈과 희망의 사다리 희망키움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자녀 중 높은 등록금으로 인해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있거나 고교 졸업 후 취업의 길을 선택한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과 학원비 등 취업전반에 소요되는 비용을 사전에 1대1 매칭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 등의 적극적인 지정기탁을 통해 10명분의 매칭자금을 확보했으며, 현재 신방동 취약계층 고3학생 22명에게 사업안내 우편물을 발송해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앞으로 추가 지정기탁 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신방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희망키움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날까지 꿈과 희망의 사다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과 희망의 사다리 희망키움이 사업은 개인과 단체의 지정기탁과 학원의 무료수강 후원으로 브레인키움이, 예체능키움이, 문화키움이, 학습지바우처, 1:1후원금 결연, 장학금지원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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