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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국립대 혁신' 교수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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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4 15:31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12일 한밭대에서 열린 '국립대학 혁신을 위한 교수법 워크숍'에서 각 대학 참가자들이 대학별 교수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효율성 제고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한밭대학교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국립대학 혁신을 위한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남대, 공주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등 충청권 국립대학 교수학습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각 대학별 교수법 운영 우수사례 공유, 교수법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포럼 운영 등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윤희 한밭대 교수는 "'교수법 혁신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교수법'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교수법도 변해야 한다"며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 CTL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대학별 교수법 사례 발표에서는 한밭대 윤나라 연구원이 발표한 '교수법 코칭 프로그램 운영사례'가 교수법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실질적인 교수 교육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윤석 한밭대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학습만족도 제고'라는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충청권 국립대학이 혁신, 상생의 자세로 머리를 맞댄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수법 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포럼 운영을 통해 대학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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