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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오는 17부터 3일간 공연장 수시대관 신청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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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4 15:2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악 장르와 전문예술단체(인) 타장르 공연·순수예술 등에 대해 공연장 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관 대상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대관 장소는 큰마당 750석(오케스트라피트 44석 포함)과 작은마당 338석이다.

큰마당은 다목적공연장으로 국악관현악·창극·무용·뮤지컬 등의 공연 대관신청이 가능하다.

작은마당은 악기 본연의 자연음향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음악전용공연장으로 국악 장르 뿐 아니라 전문예술단체(인)의 순수음악까지 대관 가능하다. 단, 작은마당은 공연장 특성 상 타악기 중심·움직임이 많은 무용·음향기기를 사용하는 공연은 대관이 불가하다.

대관신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http://www.koreamusic.go.kr)에서 공연장 사용허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담당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거나 특정종교의 선교 또는 포교·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친목도모 목적의 동아리 및 문화원 수강생 공연 등 국악원 설립 취지 및 운영에 걸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공연은 대관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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