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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보은경찰서장, 민원실 일일체험

전반적인 업무 직접 상담, 민원인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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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5 13:2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경찰서 이경자 서장이 국민의 소리를 듣기위해 일일민원실장 맞아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15일,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보은 안심치안 행정을 구축하고자 경찰서장 민원실 일일체험을 했다.

이 서장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일민원실장을 자처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경찰서에서 처리하는 전반적인 업무를 직접 상담했다. 또한, 민원인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어르신·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치안 정책을 설명했다.

한편, 민원실 근무자에게는 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5S운동’을 적극 실천하라고 강조했다. 5S운동은 Stand-up(일어서서 맞이하기), See(눈을 보고), Smile(웃으며 응대), Speed(일처리는 빠르게), Satisfaction(만족감 주기)이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5S 운동 실천을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 행정을 선물할 예정이며, 또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년층이 많은 보은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감치안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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