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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소방안전관리 현장지도에 나서

복합건축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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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5 13:5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이 복합 건축물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서미연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26일까지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도방문에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천안 다가구주택, 충북 제천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복합건축물 관계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자율안전관리 강화가 목적이다.

주요 지도사항으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관계자 위주의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을 한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제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는 어디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다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관계자는 안전사고 및 화재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유지 관리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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