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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5 13:5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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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도방문은 천안 다가구주택, 충북 제천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복합건축물 관계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자율안전관리 강화가 목적이다.
주요 지도사항으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관계자 위주의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을 한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제천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는 어디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다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관계자는 안전사고 및 화재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유지 관리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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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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