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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그룹 성장세, 사회공헌 활동에 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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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5 15:3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암호화폐 국제거래소와 글로벌 유통 플랫폼 등을 운영중인 YJ그룹(회장 염삼균, 그룹대표 이숙재)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의 조명을 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YJ그룹의 사회공헌 활동도 눈부셔 주목받고 있다.
 
대전에 사무실이 위치한 YJ그룹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암호화폐 국제거래소인(주)‘아이코인비’는 4차산업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급팽장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미 암호화폐 거래 국제시장에서 국내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갈수록 늘면서 YJ그룹이 운영중인 암호화폐 국제거래소 코인비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YJ그룹의 또 다른 전략사업인 글로벌 유통 플랫폼 ‘와이파피’도 모바일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켓비는 국내유통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유통플랫폼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YJ그룹은 회원 가입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한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YJ그룹은 그룹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 더오페라웨딩홀에서 그룹 출범식과 VIP송년의 밤을 가졌다.

YJ그룹은 이날 출범식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코인비 등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룹 비전을 선포했다. 2018년 새해 더욱 힘찬 발전도 다짐했다.

YJ그룹 CEO들은 기업경영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사회공헌에도 열심이어서‘착한 기업, 존경받는 기업인’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체육분야 발전과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은 YJ그룹과 YJ그룹 CEO들이 공을 들이는 분야이다.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서울총회 기념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범국민대회’에 YJ그룹 염삼균 회장과 이숙재 대표가 참가해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이숙재 대표는 지난 2013년에 TAFASA의 정식 국제회원으로 승인받은 세계합기도연맹(WHF)의 여성부총재로서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YJ그룹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25차 세계생활체육 서울총회의 공식후원에 나서 후원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숙재 대표는 WHF가 지난 해 11월 11일 서울 상일여고 체육관에서 개최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 호신무예대회에도 열의를 보이며 대회 성공을 이끄는데 기여했다.

YJ그룹은 소외받고 있는 체육 종목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YJ그룹 염삼균 회장과 이숙재 대표는 이달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질 예정인 황소씨름단의 창단 후원회장과 부회장을 각각 맡았다. 특히 민족 고유의 전통이 숨쉬고 있는 씨름을 국민적 스포츠로 다시 부활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분야 육성에도 열심이다.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가 그것이다.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해‘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을 주제로 지난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남대 서의필홀과 무어홀,두양홀에서 개최한 영화제에 코인비가 후원하고 이숙재 대표가 공동조직위원장 맡아 행사 성공을 견인했다.

YJ그룹 이숙재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수익 및 고용창출과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통한 더불어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씨름 등 소외된 체육분야 육성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등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1사진설명)=2017년 12월 21일 행사를 가진 YJ그룹 출범식에서 염삼균 회장과 이숙재 대표가 임원진들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있는 모습.

(2사진설명)= 2017년 서울에서 열린 25차 세계생활체육 서울총회 유치기념 행사에서 공식후원에 나선 YJ그룹 이숙재 대표(오른쪽)가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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