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외국어(토익, 중국어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길러 내어 외국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식품산업을 선도할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진행했다.
수업은 반별 영어 및 중국어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외국어 캠프 마지막 날에는 전교생 영어단어 골든벨을 진행하였고, 팝송 부르기 경연대회로 외국어캠프 동안 향상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 됐다.
외국어 캠프를 마친 본교 2학년 정원석(남) 학생은 “3박4일간의 외국어캠프 일정이 빡빡해 힘들었지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탄탄한 외국어 실력을 갖춘 글로벌 영 마이스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