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지난 15일 유성 도룡동 콘퍼런스홀에서 지역 영업점의 WM(Wealth Manager)등 우수고객 자산관리 매니저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WM연금 로드쇼'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점 자산관리 매니저를 고객 맞춤 금융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상품 지식과 올해 개정 세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신인식 대전영업본부장은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춰 고객의 요구에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고객과 함께 상생을 추구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전문 인력인 WM을 통해 고객 지원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