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이후 확인과정에서 행정상의 오류로 인하여 일부학교는 정원보다 많게 일부학교는 정원보다 적게 배정되었음을 발견하고,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 관계학교장, 교육청 직원과의 장시간 심도 있게 협의를 하였다.
이어 희망자 조사를 하여 희망교를 재배정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였지만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판단하여 11일 중학교 입학 무시험 전산배정 결과를 전면 취소하고 17일 오후 2시 3층 1회의실에서 공정하게 재추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재 추점을 12일 교육청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또한, 교복업체에 수급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문일규 교육장은 “행정상의 오류로 인해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치고 학생들에게 혼란스럽게 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