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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적문서 전산화 D/B구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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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6 10:4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이 2017년도 영구보존 문서인 지적문서 전산화 사업에 착수, 토지행정의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군민 재산권 보호에 나섰다.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 사업은 종이기록물인 카드대장, 토지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를 스캔해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식이며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행정자료로써 활용도가 높다.

사업 대상은 카드대장 2만면, 토지이동결의서 4500면, 측량결과도 500면으로 총 2만5000면이 이미지 D/B로 보존 관리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말 완료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적문서의 실시간 자료조회가 가능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신속 정확한 민원응대로 고품질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산화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신속 정확하게 민원에 응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상의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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