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전년도 결산과 함께 새해 친환경 재배를 위한 품종 선택, 식재시기, 수확시기, 건조방법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 있었다.
화성면 친환경쌀영농조합법인은 54개 농가가 친환경 인증 받아 87ha의 면적에서 친환경 쌀 재배를 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와 강동구 20개여 학교 및 군내 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정각현 회장은 “내 부모, 내 자녀가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서 농사를 짓기를 당부 드리며 특히 서울과 군내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는 만큼 신경을 많이 써 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행사후 전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