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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화재예방 외출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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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6 19:15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ℓ[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가스레인지 사용, 전열기구 취급 등으로 인하여 주택에서 부주의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은 음식물 조리 중 가스레인지 부주의와 관련된 화재가 가장 많고 전기합선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로 대부분 부주의나 방심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장기간 가열한 음식물로부터 생긴 불티가 상승하여 주방 벽이나 환풍기 후드에 찌든 기름때에 옮겨 붙어 발생하는 경우와 식용유 사용에 의한 화재나 화상사고 등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다.

또한, 외출 시에는 가스 및 전열기구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조리기구 주변에는 불에 탈 수 있는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화재는 우리의 작은 관심하나로 예방할 수 있다며 만일을 대비해 소화기를 꼭 비치하고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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