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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표준지공시지가 전년에 비해 3.07% 상승

1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열어…은행동 45-6번지 ㎡당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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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6 16:5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6일 대전 중구가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가 16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를 열었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 17명이 참여해 개별토지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1409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평가가격과 지가 상·하향 조정 적정여부 등을 심의했다.

올해 중구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에 비해 3.07% 상승했다.

중구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는 은행동 45-6번지 금강제화 부지로 ㎡당 120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금동 산26-1번지로 ㎡당 16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검토된 의견은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3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구 지적과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portal.do)로 이의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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