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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올해 첫 간담회 개최

지난해 추진사업 성과 돌아보고 올해 나아갈 사업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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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7 12:5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신규단원 위촉장 전달 모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16일 2018년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신규단원 5명을 위촉하고 지난해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를 돌아본 후, 올해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했다.

박순 신방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시며 신방동 행복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상해보험과 연말 표창, 감사장 수여 등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Clean세탁사업, 명절음식 지원 사업, 취약계층 청소 봉사, 거동불편자 밑반찬 배달 사업, 복지허브화 홍보사업, 독거노인 생신챙겨드리기, 어린이날 케이크지원사업, 어버이날 카네이션 지원사업, 독거남성과 함께하는 김치교실, 문화키움이 사업, 떡 나눔사업, 홀몸어르신 건강Plus 안부사업, 대학진학·취업지원 장려금 키움이 사업, 학습지 바우처 사업, 기타 후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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