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추석에는 총 374만석 가운데 127만석이, 설에는 총 152만석 가운데 93만석 각각 예매를 끝낸 바 있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47%, 경전선 45.8%, 동해선 44.8%, 호남선 43.9%, 전라선 53.8%, 경강선 62.4%로 각각 나타났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한다.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평상시처럼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해부터 예약부도 최소화와 실제 이용자의 승차권 구입기회 확대를 위해 설 승차권에 한해 반환수수료 기준을 강화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철도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