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태 회장은 지난 1995년 8월 22일 설립하여 제1대 회장으로 당선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보은군지역 시각장애인들의 권익항상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보은군지부 회원들과함께 "장애인은 남에게 도움만 받고 살아간다는 의식을 버리고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며 보은지역 농촌마을 노인정과 복지시설 등에서 침술·안마 등 봉사활동을 해와 지역사회에서 안마봉사 전도사로 불리우고 있다.
황 회장은 “임기동안 308명의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시작장애인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밝혔다.
황 회장은 안마봉사로 2016년에는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장관, 도지사, 군수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