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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사는 지혜로운 노인, '신노인 교육'

대전시, 경로당 의식개선 존경받는 노인 역할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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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2:3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의식개선 교육과 아눌러 100세 시대의 신노인 교육을 한다.

노인 의식개선 및 교양강좌는 고령화 사회 노인의 역할 강화와 사회적 책임감 부여를 위해 인근 소규모 경로당과 통합으로 노인 의식개선 일반강좌 550곳, 특화강좌(독서치료) 50곳, 대전준법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시민 법률 교육도 60곳에서 벌인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100세 시대의 신노인 교육은 경로당 165곳에서 신노인의 개념, 장수시대 신노인의 건강관리, 효를 받는 어르신의 자세, 신노인의 실천 덕목 등을 알려준다.

교육은 3월부터 대전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811개 경로당, 3만 30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고령화 사회 지혜로운 노인, 존경 받는 노인의 역할 정립과 화목한 경로당 운영 등 노인복지 증진이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노인교육 체계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인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교육과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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