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먼저 단원고 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순직공무원 묘역을 방문해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 의원은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가열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천안함 장병들이 묻혀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으로 이동해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젊은이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며 국가 안보와 평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정기현 대전시의원·김동섭 대전시의원·구본환 유성구의원·이금선 유성구의원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