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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2일부터 전입주민에 도로명주소 문자 서비스

전입 세대주에 환영인사와 함께 도로명주소 등 필요 정보 문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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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8 19: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오는 22일부터 전입 세대주에게 환영인사와 함께 도로명주소 등 필요 정보를 문자로 제공키로 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오는 22일부터 동구 전입 주민을 환영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정보를 알려주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KT 간의 업무협약으로 신고서에 기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입신고 후 세대주에게 환영 인사와 전입 하는 곳의 도로명주소가 담긴 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정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동구청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와 우편물 주소를 일괄 변경할 수 있는 주소변경 사이트(http://www.ktmoving.com) 등의 정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이렇게 전입 주민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고 주민에게 소속감과 친숙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아직은 동구가 낯선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세심한 행정서비스로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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