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기자,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숙된 기자로 거듭 나겠다" 다짐
[충청신문=천안·아산] 임재권 기자 = 충청신문 천안·아산본부 장선화 차장이 ‘2017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는 2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2018년 신년 하례식’에서 ‘2017 올해의 기자상’에 충청신문 장선화 차장을 선정, 수상했다.
장선화 차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취재 및 보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언론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은 이날 기자상 수여식을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사명감을 가지고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선화 차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올해의 기자상 수상’이란 영광에 쑥스러울 뿐”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숙된 기자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선화 차장은 지난 2014년 11월 대전·세종·충청을 아우르는 대표적 언론인클럽인 목요언론인협회(회장 송화순)로부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