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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1동, 이달부터 맞춤형 복지사업 펼쳐

'우리 함께라서 참 좋아요', 다양한 계층 복지체감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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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1 16:27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 지난해 온천1동에서 준비한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시네마’에서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이달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라서 참 좋아요’라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21일 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민들에게 자발적 복지 참여기회를 주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자는 데 목적이 있다.

동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에게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서를 제작·배부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큰 호응을 얻은 '한여름밤의 시네마 사업'도 확대해 주민들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창 동장은 "'우리 함께라서 참 좋아요' 맞춤형 복지사업은 저소득 주민이 겪는 경제·심리·정서적 변화와 사회적 소외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주민 스스로의 참여를 촉진해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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