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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문화가 있는날 청년대상 프로그램 열어

'알아두면 쓸모있는 새로운(新) 직업(Job)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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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2 19:3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이응노미술관이 대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본인의 직업과 삶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새로운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알쓸신잡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지역 내 청년들이 주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직업인들과 청년들이 직접 소통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강연자와 함께 간단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달은 '직업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관하여'를 주제로 이지찬 도예가화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후에는 도예가의 물레 돌리기 시연이 있다.

알쓸신잡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당일 현장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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