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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01 19: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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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규암면 노화지구 등 4개단지(45ha)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굿뜨래 친환경 명품쌀 육성사업 설명회를 비롯 친환경 농산물 인증에 관한 절차 및 방법, 벼 친환경 재배기술 및 유통관리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군은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 차별화해 가격경쟁력 확보하는 한편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해 안전한 쌀 생산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협, 백화점, 대형마트, 특수소비층 등 고가로 판매해 농가소득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여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에서는 계통출하, 전시판매, 판촉활동에 주력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특성에 맞는 농법개발과 고품질 우량품종보급 알선,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관한 절차 및 방법 안내, 교육과 기술지도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굿뜨래 고품질 친환경 명품쌀을 위해 친환경 환경보전형 비료 및 토양개량제 적기공급, 천적활용 해충방제사업, 유기질비료 지원 등 논토양보전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충남 쌀 명미화 단지 조성 및 기능성 쌀 생산단지를 육성하며 부여 쌀 택배비 지원 및 홍보 판촉 행사 등 추진한다.
또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굿뜨래 쌀 브랜드화를 위해 최고품질 벼 재배 확대 및 우량종자보급, 쌀 품질관리실 운영, 부여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보급, 웰빙 기능성 쌀 및 우리 밀 생산단지 조성 등 추진한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고품질 쌀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해 부여쌀의 명품화 및 경쟁력을 높여 전국 최고의 명품쌀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에 보답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부여쌀의 명품화를 강조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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