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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24 09:46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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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소순창 교수는 도쿄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실무위원, 경실련 지방자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학계 권위자이다.
소순창 초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 시·군중에서 가장 먼저 출범한 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 초대 위원장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증평군의 지방자치 수준을 향상시키고 충북의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에 관한 시책을 개발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증평군의 자치분권 운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의 자치 역량을 향상시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거버넌스 조직체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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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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