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석 본부장은 이자리에서 "시너지협의회를 통해 우리가 최우선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찾아 나가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 농업 경영비 절감과 농촌 일손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농협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너지협의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다음달에는 영농철 재난·재해 시 인력 지원과 시너지 사업 활성화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는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농협대전공판장,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협은행, 농협 생명·손해,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