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식품 및 음료, 건강식품, 유아용품, 가정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다.
참가기업 지원사항은 부스임차료 및 설치비, 운송비 등으로 업체당 한도는 8백만원이며 신청대상은 전년 수출액 2천만불 이하 충남도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 중소기업으로 전시회 성격과 시장성을 고려해 최종 8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권오민 본부장은 “60여년 전통의 역사가 오래되고 19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규모 전시회이다”며 “캔톤페어를 통해 충남도 소재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세계 각국의 바이어에 널리 소개하고 수출확대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과 충남도청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cntrade.kr)으로 온라인 접수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041-621-36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