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대한효충의연합회 및 포럼회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孝·忠·義의 역사적 변천’을 주제로 김형태 전 한남대학교 총장의 특강과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태 전 총장은 가정윤리, 국가윤리, 사회윤리로서 인간삶의 근간과 독립기념관이 충청도에 세워진 이유, 인간으로서 보편적 윤리, 고조선부터 현대에 이르는 孝·忠·義의 변천에 대해 폭넓은 얘기를 한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효문화진흥 전문인 양성을 위해 효문화포럼을 매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효 실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올해 12번의 효문화포럼을 가질 계획으로 올해 두 번째 포럼은 다음달 23일 오후에 대전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