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흥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가구 비율이 높은 임대아파트 경로당 4곳을 방문해, 복지 관련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한다.
또,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함께 임대아파트 거주자 가운데 관리비 체납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와 긴급지원제도 안내 등 상담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백준흠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이 없어야 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평소 궁금한 복지정보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