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평가는 자치구 대상 대전시 평가로 2017년에는 4개 분야 41개 항목 평가에 서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7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는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 제도 시행', 주민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한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도입' 및 '이동식 카드단말기 운영'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 추진으로 주민의 권리 보호 및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