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해 자원봉사 참여인원 수의 증가율과 활동처 수의 증가율을 평가했다.
대덕구는 꾸준히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수요처,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서 소통하는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따뜻한 봉사정신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