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액티브는 도전과 혁신을 목표로 하는 한국타이어의 고유 기업 문화이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는 1억원의 시상금을 걸고 리더십,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챌린지 4개의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리더십 부문에는 강대규 인프라기획팀 팀장과 선현규 TBR Sub팀 주임이 상을 받았다.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경쟁력을 강화한 중국지역본부 PC/LT판매팀이 차지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의 경우 구주지역본부, 강소공장 제조3팀 전광분임조, 금산공장 설비보전팀 전략분임조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챌린지 부문에서는 대전공장 품질기술1팀 김주헌, R&D관리팀 홍창효와 회계·법무팀의 최영국 등 6명이 수상했다.
조현범 사장은 "임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은 일하는 방식과 과정의 혁신에서 나온다"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