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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임직원 워크숍 열고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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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9 10:5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2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업그레이드 금성백조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전 직원이 참가한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단결과 화합을 도모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8 업그레이드 금성백조 전사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정성욱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무한한 도전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금성백조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만든 모든 주인공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역시 회사의 인적, 가치적, 내실적 면에서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하는 금성백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식 부사장이 지난해 경영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고 현장 우수사례를 전 임직원이 공유했다.

더불어 윤리 경영을 위한 기업의 조직 문화 구축 특강과 전 임직원 윤리 강령 실천 선포·결의대회를 했다.

이밖에 '업그레이드', '분석', '실행', '화합'이란 올해 주요 혁신 과제를 팀명으로 전 임직원이 참가한 체육대회도 펼쳐졌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 23일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출마를 선언하고 전국적 사업 확장과 대전 대표 경제계 수장으로서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책무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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