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실은 모두 10개로 지난해 2월부터 운영된 여성창업지원시설은 네트워크 및 협업을 위한 코-워킹(co-working) 공간과 미싱, 공예 등의 시제품 제작공간인 창업공방, 그리고 (예비)창업자 사무공간인 창업준비실과 창업보육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모집할 창업보육실은 저렴한 비용(월 7만 원 내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 및 사무용집기, 인터넷전용회선 등이 지원되는 것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여성기업인 초빙특강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대상은 공고일인 2018년 1월 26일자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둔, 창업(사업자등록) 후 3년 이내인 여성창업자다.
입주신청은 2월 12일까지이며,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은 유성구 송강동 북부여성가족원(042-270-7821)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