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선임임원과 시군지회장, 각 분과 임원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4월 11일부터 충남에서 개최되는 중등부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8년도에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날 나동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술년을 ‘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나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속에서 충남태권도협회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자율적으로 구성된 겨루기 심판위원회에는 노동진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부장에는 신진섭씨가, 김성호, 정경호, 문의희 위원이 차장으로 선출되었다.
둘째 날에는 강성돈 심사 분과위원장이 2018 국기원 승품단 심사 평가위원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승·품단 심사를 위한 교육을 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는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자부심을 느끼도록 단복을 지급하여 임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