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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저임금 조기안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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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30 19:3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두번째)이 대전테크노월드 전자상가를 방문,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가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은 30인 이상도 포함)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위해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일자리 안정자금’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복수 대전고용노동청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과 함께 테크노월드 전자타운 등을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신청제도를 홍보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차원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들이 많음에도 현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등 크고 작은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시청과 사업소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60명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각 사업장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홍보했다.

시 간부공무원들은 안정자금의 지원 취지와 신청방법, 접수기관을 안내하고,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금’지원도 홍보했다.

시는 이번 간부공무원들의 홍보과정에서 수렴되는 의견과 결과 보고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를 시민들에게 잘 알려 수혜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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