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부모와 대전학부모연대,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대전시교육청 등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해 유아 급식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최 의원은 "유아를 위한 급식비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던 만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11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했고 올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학년에 걸쳐 무상급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