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농지보전부담금 체납해소율 ▲농지보전부담금 체납발생률 ▲가축전염병 발생률 ▲소·돼지 구제역 예방접종 항체 형성률 ▲가축방역예산 확보율 등 농업과 축산 분야 7개 세부지표에 대해 됐다.
특히 농업 분야 2개 지표에서 모두 1위, 축산 분야 5개 지표 중 3개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해 대전시 5개구 가운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유성은 대전에서 농지 비율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며, "선도적인 농업행정으로 근교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