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국민기초생활 보장 및 자활사업 519억원 들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30 19: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0일 대전 서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2만 3037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및 자산조사 계획을 심의했다. 사진은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과 자활사업에 올해 519억원을 들인다.

서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2만 3037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및 자산조사 계획을 심의했다.

이어 수급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484억원을 지원하고, 소득층 고용기회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35억 5000만원을 투입해 자활사업을 하기로 의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세대 간 격차와 소득불균형 완화를 통해 저소득 가구 보호를 강화하고, 이들의 자립과 급여 지원을 위한 복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와 격차 없는 함께 행복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