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 출입기자 및 방송 등 언론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
복 시장은 이날 참석한 기자들과 지난 임기동안의 시정운영,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며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담담히 풀어냈다.
복 시장은 끝까지 간담회 자리를 지켜준 기자들에게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복 시장은 오는 7일 퇴임해 아산시장직을 내려놓고 충남도지사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