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와 오세제 의원, 자유한국당의 박경국 청원구 당협조직위원장,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이준용 한국 바른정치 미래연합 대표 등 5명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김병우 교육감, 심의보 충청대 교수,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 등 3명의 선거운동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또 각 정당 관계자를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해 선관위의 설명을 들었다.
도 선관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및 회계 보고 규정 등 정당과 후보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했다.
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3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