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지연에 따라 학업과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소요가 많은 교육기관·장애학생활동지원분야 등에서 사회복무요원 배치인원 확대를 협의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병무청은 복무기관의 고충을 듣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부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복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