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법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조사

맞춤형 복지급여·차상위계층·통합사례관리·민간복지 자원 연계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1 15:42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 김원규 법1동장(사진 왼쪽)과 장윤희 맞춤형복지팀장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방문해 상담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대덕구 법1동(동장 김원규)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한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회계층이 대상이다

즉 동절기를 맞아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반면 일자리가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는 취약계층의 가중된 어려움을 돕고 한파로 위기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이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급여, 차상위계층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복지 자원 연계로 지원한다.

김원규 동장은 "제도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