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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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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4 09:5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일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경찰이 우송고등학교 주변 pc방에서 주인에게 청소년들의 출입시간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께 가양동과 자양동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했다.

경찰은 우송고등학교 등 학교 주변 및 편의점, PC방, 식당 등 상가 주변을 순찰하고, 주민 상대로 전서단지 배부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 위한 홍보를 했다.

또한 상가 업주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행위, 주점 등 출입·고용, PC방·노래방 출입시간 위반 행위 방지 등 청소년 계도 활동도 함께 했다.

가양지구대 관계자는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는 이웃 등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므로, 청소년 비행 예방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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