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급행1, 2, 102, 104, 105, 106, 108, 113, 114, 115, 117, 119, 121, 201, 211, 301, 311, 312, 314, 315, 316, 318, 501, 512, 514, 601, 603, 604, 605, 611, 612, 613, 615, 616, 618, 619, 620, 701, 703, 705, 711, 911, 916 노선이다.
지난 2016년 12월의 경우 이용승객은 1만3001명이었지만 방학기간인 2017년 1월 이용승객은 1만1159명으로 평상시에 비해 14%인 1842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용객수가 많이 감소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매년 방학기간 동안 시내버스를 감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용수요가 많은 9개 노선 102, 105, 114, 203, 301, 314, 604, 617, 715에 대해서 수요대응 차량 13대를 출·퇴근시간대 집중 배차해 출퇴근 시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평상시 운행대수로 복귀운행하면서 노선별 시간이 다소 조정되는 변경 시간표는 버스내부에 부착 운행하며 시 홈페이지 (http://www.daejon.go.kr-교통정보센터)나 대전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http://www.daejeonbus.or.kr-고객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