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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가의집에서 안전하게 문화 즐겨요"

대전문화재단, 방범·보안·화재예방 위해 영상보안 장비 56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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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4 15:0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대전예술가의 집 전시실·회의실·주차장 등 공용공간에 추가로 설치된 영상보안 장비 화면(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예술가의집에 방범·보안·화재예방·시설안전관리를 위해 영상보안 장비시스템(CCTV) 56대를 추가 설치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대전예술가의집 공연장인 누리홀에 적외선카메라를 보강했다. 전시실과 회의실·주차장 등 공용공간에도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니터링을 통합시켜 CCTV 통합관제센터 형태로 운영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전예술가의집을 어린이와 여성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대전문화재단은 향후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과 융합보안, 사물인터넷과 연계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더욱 높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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