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야는 아동·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주말에 제공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사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다.
신청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단체·기관이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단체별로 사업계획을 심사한 뒤 선정된 단체·기관에 최소 12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주어진다.
총 12여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동구 소제동 대전전통나래관 5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