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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예보] 충청권, 입춘에도 끄떡 없는 한파 다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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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4 17:1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 지났지만 이번 주 중반까지 충청권에 또 다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4일 오후 9시 이후 대전, 세종, 충남 계룡·홍성·예산·청양·부여·금산·논산·공주·천안, 충북 영동·옥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영동·옥천을 제외한 충북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번 주 충청권 기온은 평년(최저 -8~-3도·최고 4~7도)보다 낮겠으나 주 후반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대전은 최저기온 -12도에서 최고기온 4도, 충남 홍성·세종은 최저 -14도에서 최고 4도가 예상된다.

충북 청주는 최저기온 -14도에서 최고기온 5도, 제천은 최저 -18도에서 최고 4도가 전망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5~8일에 1~3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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