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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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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5 15:39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요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뿐 아니라 민간전문가와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함께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운송수단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해빙기 점검시설 등 947개 시설이다.

이와 함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민들도 안전신고·제안에 참여시켜 주변의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의 노후화·고층화·대형화로 대형 안전사고의 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안전점검 체계화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안전대진단를 통해 시민안전을 확보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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