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상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 담당 공무원들을 비롯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대전지역 기계·건설 설비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증액(4억 원)하고, 대전지역 총 716개의 옥상물탱크 중 60여개 철거를 목표로 옥상물탱크 철거(직결급수) 지원사업(예산액 5000만 원)을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직결급수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