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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촉구

김양경 의원, 노인·장애인 친화 사업 요구·이금선 의원, 보육료 인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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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05 16:4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노인·장애인 지원 사업과 누리과정 보육료 인상 요구 안건 등을 처리하는 것으로 제22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날 김양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유성구 노인·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장애인 친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과 노인의 평생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할 평생교육센터의 설치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을 위한 의무 시설의 인증 강화, 지역 전 공공시설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금선 의원은 '누리과정 보육료 인상·근로시간 법제화를 위한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국가 책임 보육을 실현하기 위해 누리과정 보육료를 23% 인상하고 보육교직원이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시행 규칙'을 개정하는 등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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